[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6달러(0.2%) 내린 7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 한때 2% 이상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막판에 대부분 만회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6달러(0.2%) 내린 7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 한때 2% 이상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막판에 대부분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