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온라인 매일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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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닷컴서 시청 가능
매일클래식 '조우:100년 전 작곡가들의 대화'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매일클래식 '조우:100년 전 작곡가들의 대화' 포스터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매일클래식 '조우:100년 전 작곡가들의 대화'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벌인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하는 매일클래식은 매일유업이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공연이다. 지난해부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했다. 이번 공연 영상은 매일아이닷컴에서 볼 수 있다. 

2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공연 프로그램은 10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세 작곡가 조지 거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모리스 라벨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김화림·박동석(바비올린)과 에르완 리샤(비올라), 박노을(첼로), 김한(클라리넷), 김재원(피아노) 등이 연주를, 연극배우 임정은이 해설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매일유업 평택공장과 중앙연구소(MIC)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매일클래식 예술감독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는 "클래식의 매력과 장점은 유행을 타지 않고, 몇 세기가 지난 뒤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클래식 공연이 예기치 못했던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8월8일까지 매일아이닷컴에서 공연을 본 뒤 감상평을 남기면 100명을 뽑아 매일두 포인트 5만점 또는 바리스타룰스 에스프레소 라떼를 준다. 또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연 영상을 공유하면 100명을 추첨해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또는 마이카페라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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