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스웨덴 '우즈 제습기' 첫선
신세계백화점, 스웨덴 '우즈 제습기' 첫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구온난화지수 낮고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제품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남녀 모델이 덴마크의 우즈 제습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남녀 모델이 덴마크의 우즈 제습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0일 강남점 9층에서 스웨덴의 '우즈(Woods) 제습기'를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에스에스지(SSG·쓱)닷컴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우즈 제습기의 특징은 친환경 R290 가스를 도입해 다른 제품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는 낮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온도·습도 측정은 물론 스마트 기능도 갖춘 우즈 제습기 중 대표적 모델은 SW-42FX와 SW-38FX다. 두 모델의 오프라인 판매가격은 각각 139만원, 119만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