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테트리스 협업' 럭키마르쉐 임시매장 개설 
코오롱FnC, '테트리스 협업' 럭키마르쉐 임시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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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오락실' 분위기 살려 서울 성수동에 마련, 7월28일까지 운영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7월28일까지 영업하는 럭키마르쉐 임시 매장 입구.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7월28일까지 영업하는 럭키마르쉐 임시 매장 입구.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11일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꾸며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고전 게임 테트리스(TETRIS)와 협업한 럭키마르쉐 임시 매장은 20세기 '오락실'처럼 꾸몄다. 복고풍 분위기에 관심 많은 엠제트(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셈법으로 읽힌다.  

럭키마르쉐 임시 매장에선 추억의 캡슐 뽑기 기계를 활용한 럭키드로우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티셔츠, 야구 모자(볼캡), 작은 가방 등 럭키마르쉐x테트리스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협업 상품을 사면 10% 할인혜택과 함께 덤으로 마스킹테이프를 준다.

럭키마르쉐 임시 매장에 대해 코오롱FnC는 "방문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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