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승민·홍석민 그룹전 '유연한 상상' 개최
신한은행, 한승민·홍석민 그룹전 '유연한 상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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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한승민, 홍석민 작가의 그룹전 '유연한 상상'을 오는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2018년 문화예술 지원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 예술가 창작 레지던시다. 코로나19에 따른 문화예술 부문 침체에도 장애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공간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승민, 홍석민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이 다양하고 유연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순간을 보여주는데 집중한다. 독창적인 시각으로 구성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이 스스로 상상하게끔 자극한다. 이번 '유연한 상상' 그룹전에서는 두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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