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2달러(0.3%) 오른 배럴당 7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보합 수준인 74.8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떄 75.56달러까지 올라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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