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일 '레고 정품' 방송
롯데홈쇼핑, 20일 '레고 정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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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35분부터 '더 스테이지'에서 3종 최대 29% 할인판매
롯데홈쇼핑은 20일 오후 6시35분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 통해 레고 공식수입 정품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0일 오후 6시35분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 통해 레고 공식수입 정품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이 20일 오후 6시35분 문화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완구 브랜드 레고(LEGO)의 공식수입 정품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자녀와 함께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홈+바캉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겨냥해 아동용품 판매에 힘쓴다.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최근 실내 놀이용 상품 수요가 커졌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4월 방송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1500세트가 30분 만에 다 팔렸을 정도다. 롯데홈쇼핑이 자녀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품을 대거 준비한 이유다.  

20일 더 스테이지에선 레고 공식수입 정품인 듀플로 세트와 프렌즈 세트, 슈퍼마리오 패키지를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듀플로 세트는 기관차를 조종하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짜기(코딩)를 배우고, 프렌즈 세트는 쇼핑몰이나 워터파크에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 슈퍼마리오 패키지는 닌텐도의 캐릭터인 '마리오' '쿠파' 등을 레고로 구현했다. 방송 중 구매자는 세븐일레븐 상품권과 레고 공인 작가가 만든 사은품을 챙길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이달 21일과 28일 오전 11시에 아동용품을 방송한다. 21일 토이트론 뽀로로펜을 선보이고, 28일엔 시크포베이비웨건 유모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어린 자녀들과 집에서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 정품을 출시하게 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실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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