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럭셔리 집꾸미기 제안
갤러리아 명품관, 럭셔리 집꾸미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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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4층 지스트리트494 옴므 내 '탄귀서울' 임시 매장에서 한 여성이 1970년대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조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4층 지스트리트494 옴므 내 '탄귀서울' 임시 매장에서 한 여성이 1970년대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조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으로 집을 꾸미려는 흐름에 맞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 선보였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7월1일까지 인테리어 스피커 시스템 브랜드 나팔의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나팔의 스피커는 액자에서 그림이나 사진을 바꿔 끼듯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명품관 이스트 4층에 있는 지스트리트494 옴므에서도 빈티지 가구·소품 임시 매장 '탄귀서울'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탄귀서울에선 1950~60년대 스타일로 제작된 가구와 1970년대 당시 미지의 세계였던 우주 스타일 조명을 만날 수 있다.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선 한국인 중 처음으로 나이키 글로벌과 협업한 노보 작가의 임시 매장 '노보 아파트먼트'가 이달 24일까지 문을 연다. 노보 아파트먼트는 '집'이란 주제에 맞춘 포스터와 노보 작가의 그림을 새긴 나들이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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