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함께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이 기간동안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써머 패키지로는 △포레스트파크 입장권과 리버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REFRESH' △조식과 라운지가 포함된 'VIVID' △조식, 포레스트파크, 야외수영장 모두 이용 가능한 'SPLASH' 등 총 3종이며 모두 비스타 딜럭스 객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는 최소 3만3500마일리지부터 최대 7만1500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투숙을 완료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워커힐 써머 비치백과 가든 입장권, 미니바 무료, 워커힐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우수회원 자격을 1년 추가 연장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사업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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