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한카드 '오픈뱅킹 개시'
[이벤트] 신한카드 '오픈뱅킹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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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에 발맞춰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을 가속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오픈뱅킹 서비스에는 모든 카드사의 청구대금 결제일을 미리 알려주는 '카드 결제일 알림 서비스'와 고객 본인 계좌로 잔액을 모을 수 있는 '결제계좌 잔액 보충 서비스'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담겼다.

또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오픈뱅킹 서비스를 기념해 6월 1~30일 '머선 129' 이벤트도 연다. 오픈뱅킹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순 10만명에게 100%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67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준다. 6월 한달간 신한페이판 오픈뱅킹을 통해 송금을 할 경우 송금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창훈 신한카드 DNA사업추진단 본부장은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으로 국내 최대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이 자산조회·결제·송금 등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라이선스 획득 등을 통한 마이데이터·마이페이먼트·종합지급결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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