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 개설
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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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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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을 활용한 실전 채권투자' 집합과정을 오는 7월5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모집하는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파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엑셀을 활용해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FRN(변동금리부채권)와 물가연동국채, 회사채, 주식관련 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채권투자 관련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이뤄져, 채권종류별 가치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금투협 측은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 수, 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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