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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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마데카솔 후원금 전달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왼쪽)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회장한테 골프꿈나무 육성 후원금을 건네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왼쪽)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회장한테 골프꿈나무 육성 후원금을 건네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국제약이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을 내세워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에 나섰다. 21일 동국제약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전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마데카솔 후원금을 건넸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은 2004년 대한골프협회(KGA)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뒤 매년 7~8개 초등학생골프대회를 열어 골프꿈나무를 키우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1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 후원을 계기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인연을 맺었다.

동국제약으로부터 후원금을 건네받은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은 "고진영·박성현·임성재·김시우 등 프로골퍼가 우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를 거쳤다. 골프꿈나무 육성에 큰 뜻을 가지고 작년부터 후원해주는 동국제약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는 "올해는 금전 이외에도 어린 선수들이 훈련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습윤밴드, 디펜스벅스 등 구급용품으로 구성된 휴대용 가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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