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의 신상품 'V3 항균 렌즈클리너'를 내놨다. 2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는 스마트폰, 안경, 카메라, 모니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렌즈와 디스플레이의 세균 및 얼룩을 제거해준다. 

곡물발효 에탄올과 부드러운 나노섬유가 적용된 3중 합지 원단이 세균·얼룩·미세먼지 제거를 돕는다. 대장균, 녹농균 등 유해세균 6종을 대상으로 99.9% 항균시험을 거쳤고, 안경 세정을 위한 함수량 조절을 통해 물 자국 없이 쾌속 건조도 가능하다.

파라벤을 비롯해 7가지 피부 우려성분을 배제한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에 대해 애경산업 쪽은 "1개씩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손이 많이 닿아 세균번식이 쉬운 스마트폰과 노트북도 이젠 세심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