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창호시장 진출···휴그린 대리점 모집
금호석유화학, 창호시장 진출···휴그린 대리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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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린 TV광고 화면 (사진=금호석유화학)
휴그린 TV광고 (사진=금호석유화학)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egreen)의 창호대리점 모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창호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모집과 관련된 지역, 개설 조건, 구비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휴그린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창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대표 제품 '자동환기창'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자동환기창은 창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휴그린은 또 지난해 3월부터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광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동환기창'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광고·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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