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6일 용인 에버랜드 AMG 스피드웨이에 열린 가운데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반지희가 포즈를 취했다. 올해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로는 유진, 유다연, 진유리, 반지희가 활동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은 이날 ASA 6000 클래스 개막전 예선에서 노동기(1위), 정의철(2위), 이정우(4위)로 결승전에 올랐으나 포디움에는 1위와 3.331초 뒤진 정의철(46분 만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우와 노동기는 각각 4, 5위로 마감했다. 이날 ASA 6000 개막전 우승은 황진우(ASA&Jun-fitted)기 46초 54387로 차지했다. 

이날 사진 촬영은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의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거리두기 조치를 철저히 이행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델과 촬영자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6월 13일 전남 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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