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헌혈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롯데중앙연구소, 헌혈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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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중앙연구소)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중앙연구소)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팔을 걷었다. 17일 롯데중앙연구소는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4일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별로 헌혈버스 탑승 인원을 나누고 대기시간과 밀접접촉을 줄이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이뤄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은 손수짜기(DIY) 마스크 제작, 소외계층 영∙유아용 수면 조끼 제작,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용 놀이 키트(Kit) 제작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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