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며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노트북, 갤럭시탭, 큐브냉장고 등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중 '플러스페이' 이벤트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60만 삼성전자 S포인트 및 최대 2%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플러스페이를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최대 10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플러스페이를 이용해 혼수가전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혼수가전 구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도 제공한다.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일 경우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를 웨딩마일리지로 지급한다. 웨딩마일리지는 금액대별로 5%(1000만원) 10%(2000만원) 15%(4000만원) 20%(5000만원 이상)씩 높아진다.
이밖에 혼수클럽 가입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플러스페이' 행사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예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