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여름이 제철인 과일 살구와 자두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12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경북 영천산 살구와 경북 상주산 자두 300g(1팩)을 각각 7500원, 7900원에 살 수 있다.
살구는 눈 건강 효과를 지닌 비타민 A가 많다. 암 예방과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도 풍부하다.
자두 역시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등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도 좋아서 여름철 보약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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