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관리 스타트업 디앤디클라우드(대표 박한훈)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파트너 자격을 동시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으로 AWS와 GCP 파트너 자격을 모두 취득한 흔치 않은 사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한훈 디앤디클라우드 대표는 "AWS와 GCP 파트너 취득을 통해 클라우드 도입 기업에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AWS, GCP 등 클라우드 도입 고객의 업무 특성에 맞춰 최적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앤디클라우드는 프라이빗 가상화 솔루션 '브이믹스'와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브이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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