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최대 송유관 가동 중단 사태가 지속되면서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6달러(0.6%) 오른 배럴당 6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7월물 브렌트유도 0.15달러(0.2%) 오른 68.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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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최대 송유관 가동 중단 사태가 지속되면서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6달러(0.6%) 오른 배럴당 6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7월물 브렌트유도 0.15달러(0.2%) 오른 68.6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