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코로나19 혈액수급난 해소 동참
농협유통, 코로나19 혈액수급난 해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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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오른쪽 셋째)가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오른쪽 셋째)가 임직원들과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려고 팔을 걷어 올렸다. 하나로마트 운영 업체 농협유통은 올해 창립 26돌을 맞았다. 

1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구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벌인다. 헌혈할 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쪽은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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