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총 USD 100만을 출자해 한화(상해) 투자자문 유한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지 등기 관련 수속이 완료되는 3월 말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한화(상해)투자자문은 현재 한화증권 상해사무소와 같은 건물인 찐마오 타워에 위치해 있고 비즈니스 정보 제공ㆍM&A 컨설팅ㆍ회사경영 및 마케팅 자문 등 업무를 개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곤 한화증권 해외사업팀 팀장은 "이번 투자자문사 설립을 통해 잠재력 높은 중국 시장에서 보다 많은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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