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호이드연구소' 신규지정 승인
증협, '호이드연구소' 신규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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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증권업협회 지난 26일 (주)호이드연구소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주)호이드연구소의 주식은 오는 29일부터 2,185원(액면가 5,000원, 자본잠식)을 기준가격으로 해 매매가 개시 될 예정이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4사(벤처기업부 21사, 일반기업부 33사)가 됐다.
 
이 회사는 PC용 통합 보안솔루션 개발업체로서 지난해 12월에야 보안시스템 특허를 취득해 지난해까지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해외판매 및 국내 관공서 납품 등을 통해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된 ㈜호이드연구소의 발행주식수는 200,000주이며,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원남옥을 포함해 주주는 11명이다.
 
12월 결산법인인 이 회사는 지난해 3억9천만원, 지난 2006년에는 6천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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