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세이지우드와 '골프 패키지' 프로모션
인터리커, 세이지우드와 '골프 패키지' 프로모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포스터 (사진=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포스터 (사진=인터리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골프앤리조트 세이지우드(홍천)와 손잡고 '부스터 유어 게임' 1박2일 골프 패키지 프로모션을 벌인다. 부스터 유어 게임 패키지에 대해 6일 인터리커는 "'진정한 골퍼에겐 오직 골프'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골프 코스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53평형 또는 88평형 스위트룸에서 하루 숙박이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리커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에는 '나이트 캡 서비스(Night Cap Service)'가 제공된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으며,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인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제공된다. 

인터리커가 지난 3월 선보인 로크로몬드는 세이지우드 홍천을 통해 국내 골프장으로는 처음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패키지에는 클럽하우스 4인 조식과 스타트하우스 바우처, 사우나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를 사면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쉽' 기념 한정판 위스키 2종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이성호 인터리커 브랜드 팀장은 "국내 골프 열기를 반영해 1박2일 힐링 패키지를 기획했다. 골퍼를 위한 최고의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