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 및 경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춤형 키트'를 제작·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키트는 인당 약 14만원 상당으로, 롯데택배를 통해 서울 마포 및 경기 부천과 안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에게 전달됐으며 153명의 가정폭력 등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쓰여진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아동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속에 행복하고 특별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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