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초·중·고등학생 대상 '오렌지금융교실' 실시
오렌지라이프, 초·중·고등학생 대상 '오렌지금융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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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800명 대상 금융·재무관리 교육
초등학생들이 오렌지라이프 금융교육강사와 함께 오렌지금융교실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초등학생들이 오렌지라이프 금융교육강사와 함께 오렌지금융교실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4800여명을 대상으로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들이 나서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31개 학교, 221학급에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라이프 재정 컨설턴트들은 간단한 금융거래부터 개인 재무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제공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수업에서 다룰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업·개인·금융회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역경제의 돈 흐름 등을 살펴보는 초등학생 과정 △적성·흥미·가치관 등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학생 대상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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