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지갤러리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5월13일까지 미국 현대미술가 마이클 스코긴스(Michael Scoggins) 작품을 전시한다.
25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마이클 스코긴스가 태양을 주제로 그린 '아문-라'(Amun-Ra) 등을 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전체를 미술관처럼 꾸몄다. 마이클 스코긴스는 현대사회와 정치문제를 어린이가 그린 그림일기 같이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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