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방영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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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감 상황 설정, 싱글오리진 원두 소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영상 중 일부. (사진=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영상 중 일부.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23일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를 알리는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 대해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에 사용하는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했다"고 소개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싱글오리진 원두를 소개하는 이번 광고는 '최고', '싱글' 두 편이다. 최고편은 팀장의 썰렁한 농담에도 최고라고 추켜세우는 상황을, 싱글편은 너도나도 골프를 잘 친다며 허세를 부리는 상황을 담았다.

매일유업이 4월1일 선보인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475㎖ 페트병에 담긴 대용량 커피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고 싱글오리진으로 담아 원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한 원두를 말하는 것으로, 한 품종의 고유한 맛과 향미를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리스타룰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바리스타룰스 250㎖ 5종, 325㎖ 6종, 테트라팩(종이용기) 1ℓ 2종과 330㎖ 1종으로 총 16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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