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이틀째 급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2달러(2.1%) 하락한 배럴당 61.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전말 1.5%보다 낙폭을 더 키웠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86% 하락한 65.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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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이틀째 급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2달러(2.1%) 하락한 배럴당 61.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전말 1.5%보다 낙폭을 더 키웠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86% 하락한 65.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