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75%↑
[특징주]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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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이삭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이삭엔지니어링은 시초가 대비 3350원(14.57%)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5000원)를 75.7%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150만2322주, 거래대금은 397억64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이삭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산업별 프로세스 이해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포스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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