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브랜드 캐릭터 '티티' 공개···친환경 이미지 구축
E1, 브랜드 캐릭터 '티티' 공개···친환경 이미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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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의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티티와 모델 김연아 (사진=E1)
E1의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티티와 모델 김연아 (사진=E1)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E1이 브랜드 캐릭터 '티티'를 공개하고 캐릭터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캐릭터 '티티'는 E1을 한글식으로 읽은 이름이다. E1의 상징인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의 삶을 돕는 '친환경 에너지 요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티티는 김연아와 함께 기존 LPG에서 나아가 수소, 전기, 신재생에너지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E1은 '티티' 공개를 기념해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000포인트로 고급 차량용 방향제를 총 1만2000개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차량용 방향제는 캐릭터 '티티' 모양으로 제작됐다. 글로벌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DEMETER)'와 콜라보레이션해 개발한 'E1오렌지향'은 운전자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티와 김연아가 함께한 E1 신규 광고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21일  E1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에서 공개된다. 또 티티, 김연아와 함께 오렌지테레비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자동차 명장 박병일과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이 출연하는 웹 시트콤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E1이 지난해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를 개설한데 이어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대중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 중"이라며 "캐릭터 '티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 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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