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한끼연구소 오피스 어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직장인을 응원한다. 한끼연구소는 지난 3월 출시된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통합 브랜드다. 

19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한끼연구소 오피스 어택 응모 방법은 이달 말까지 SNS 이벤트 게시물 댓글창에 간략한 사연을 남기고,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공유된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심사를 거쳐 가려낸 우수 사연 응모자 10명의 직장으로 각각 한끼연구소 도시락 3종(숯불바싹불고기·가정식제육볶음·전주식비빔밥) 가운데 20개와 간식(과자·음료)을 보내준다. 당첨자 명단은 5월 초 이벤트 게시물 댓글과 쪽지(DM)로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담당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기쁨과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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