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페르난도 보테로 작품 전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페르난도 보테로 작품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층 문화홀서 5월2일까지 '디 아트 유 러브' 개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마스크를 쓴 남녀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마스크를 쓴 남녀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백화점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5월2일까지 '디 아트 유 러브' 전시회를 열어 해외 유명 작가 작품 9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선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화가 겸 조각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피플 드링킹'(People Drinking)을 비롯해 미국 키스 해링의 '무제'(Untitled), 일본 쿠사마 아요이의 '펌프킨'(Pumpkin) 등을 만날 수 있다. 

디 아트 유 러브 기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0㎡ 규모 미디어 아트 존도 운영한다. 미디어 아트 존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인 오귀스트 르누아르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영상이 나오는 발광 다이오드(LED) 스크린으로 감싸인 게 특징이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