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4.68포인트(0.48%) 오른 3만4200.6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05포인트(0.36%) 상승한 4185.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8포인트(0.10%) 상승한 1만4052.3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19%, S&P500지수는 1.38% 상승했고, 나스닥은 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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