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서울 쪽방촌에 건강간식키트 전달
세븐일레븐, 서울 쪽방촌에 건강간식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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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상담소에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상담소에서 코리아세븐 임직원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에 건강간식키트를 전달했다.

16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4월15일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건강간식키트 1200개를 제작했다. 해당 키트는 영양제, 비타민음료, 에너지바 등 건강 관련 상품들로 구성됐다.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은 남대문, 동대문, 영등포 등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3곳을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전달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쪽방촌 나눔봉사는 세븐일레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2013년 동대문 쪽방촌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9년째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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