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봄세일 마지막 주말 마케팅 총력
롯데백화점, 봄세일 마지막 주말 마케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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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한 손님이 세일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의류, 신발, 침구 판매에 주력한다.

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본점 9층 홈패션 브랜드 각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홈패션 혼수예단 특가 제안 행사를 열고 침구 브랜드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알레르망에서는 AX베르지아 구스 차렵이불, 레종 워싱 스프레드를 각 30세트 한정 판매한다. 박홍근 매장에서는 라헨느 패드세트, 윌리스 차렵이불 등을 각 50매 한정 판매한다.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 행사장에서도 같은 기간 네파 의류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봄 산행 초대전을 연다. 대표 품목은 티셔츠, 페리아 3단 쌍스틱, 여성 바람막이, 기능성 등산 팬츠 등이다.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행사장에서는 쉬즈미스, 리스트, 나이스크랍 이월 상품전을 열고 봄·여름(S/S)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쉬즈미스 사각 도트 변형 오프넥 블라우스, 리스트 더블 버튼 코튼 체크 재킷 등이다.

경기도 파주시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2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코인코즈 봄 상품전을 열어 재킷, 점퍼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후드 점퍼, 금장 단추 트위드 재킷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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