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분양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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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투시도. (사진=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투시도. (사진=금성백조)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금성백조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14가구 △84㎡A 510가구 △84㎡B 75가구 △102㎡A 224가구 △102㎡B 149가구 등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화 주차장으로 설계되며, 단지 중심부에는 총 4개의 테마형 숲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안전을 고려해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에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메인대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용이하며,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선황댕이산, 계양산, 경인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이 가깝고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5월10~14일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향후 계약자에 한해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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