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2차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할 중년 여성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달 29일 열리는 올 2차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에선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선캐처(suncatcher)를 만들 예정이다. 선캐처는 유리나 수정을 엮어 만드는 인테리어용품이다. 

참가를 바라는 40~50대 여성 누구나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 가운데 70여명을 가려내 선캐처 재료와 설명서을 미리 보내준다.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에 대해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외부 활동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요즘,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업체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12년 연속 여성 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에 오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준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 성분 일반의약품으로,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부작용 없이 호르몬제와 동등한 개선 효과를 보인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