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멤버십 앱에서 6월 말까지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알루미늄 병에 담긴 '버드와이저' 한정판을 선보였다. 버드와이저는 오비맥주가 국내 유통을 맡은 미국의 맥주 브랜드다.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버드와이저 한정판 일부 클럽 등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알루미늄(473㎖) 캔 6병으로 구성됐다. 알루미늄 병은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만들고, 유리병에 비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이번 한정판은 GS리테일 통합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더팝 내 와인25플러스(Plus)에서 6월 말까지 살 수 있다. 원하는 수령일자와 장소를 고른 뒤 전국 GS25 점포에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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