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SNS 서포터즈 6기 활동 개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SNS 서포터즈 6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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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 (사진=한국공항공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국제공항의 편리성과 안전을 홍보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서포터즈 6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의 서울지역본부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를 2016년부터 매년 선발·운영해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중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일 공항의 SNS홍보서포터즈다. 

이번 서포터즈는 3명씩 3개조로 나눠 △청정하고 안전한 공항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미래도심형 공항에 초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항공여행 수요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정덕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포공항의 청정공항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지역적 특성 및 이용편리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코로나19시대 속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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