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3돌 푸르밀 "소통 채널 다각화 집중"
창립 43돌 푸르밀 "소통 채널 다각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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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 화면 (사진=푸르밀)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 화면 (사진=푸르밀)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푸르밀이 12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하며 남 다른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한 푸르밀은 2009년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이란 뜻으로 이름을 바꿨다. 주요 제품은 '비피더스' '프로바이오' 등이다. 

푸르밀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1월 선보인 직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찜하기' 수는 6000여명이 넘는다. 

최근 초코츄러스 라떼·새싹보리우유·블랙보리우유·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새로 선보인 푸르밀 쪽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제품으로 돌파구 마련을 모색 중이다"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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