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가족 투숙객을 위해 행사를 연다.
12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 당일 부모님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호텔에 접수하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롯데호텔의 직원이 각 객실로 찾아가 자녀에게 선물을 대신 전달해준다. 선물 접수는 호텔 로비층에 자리한 에이스 클럽에서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며, 선물 배송은 저녁 6시에서 10시 사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호텔 제주는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헬로키티 룸 깜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리오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4월12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며 선물로 헬로키티 인형 1개를 준다.
어린이날 호텔 내 연회장에서 선착순 25가족을 상대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5월 한 달 동안 롯데호텔 제주 해온 광장에서는 패밀리 펀 행사를 연다. 지정된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해당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준다. 상세 내용은 롯데호텔 제주의 SNS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