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적 마스크 착용으로 늘어난 여드름성 피부 트러블 관리 효과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여드름치료제 '더블아크네 크림'을 새로 선보였다. 9일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더블아크네 크림은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상시적 마스크 착용 등으로 늘어나는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더블아크네 크림의 주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다. 항염 성분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막는다. 항균 성분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한다. 두 성분이 여드름 부위에 동시에 작용해 염증을 완화하고,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세안 뒤 적당량을 1일 수회 환부에 바르면 되는 더블아크네 크림의 용량은 15g이고, 일반의약품이어서 의사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서은표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프로덕트 매니저(PM)는 "건조한 날씨와 마스크 사용까지 더해져 여드름성 피부 트러블로 예민해진 사람이 많아졌다"면서, "더블아크네 크림은 작고 가벼운 폴리호일 튜브 타입으로 구김이 없어 외출할 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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