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반려동물 전문관 '펫지' 2일 첫선
GS샵, 반려동물 전문관 '펫지' 2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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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샵)
GS샵에서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문관 펫지 이미지(사진=GS샵)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GS홈쇼핑(GS샵)이 반려동물 전문관인 펫지(Pet G)를 선보인다.

1일 GS샵에 따르면 펫지는 4월2일 오후 11시55분에 첫 방송된다. 4월3일 오전 2시까지 총 125분 동안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삼 성분이 들어있는 반려견 사료 정관장 지니펫 밸런스업을 비롯해 페츠모아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 TS써니 펫 샴푸 등 3가지 상품을 잇달아 판매한다. 생방송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페페 펫드라이룸을 준다. 구매상품 수령 후 사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베글(VEGLE) 와사비 항균 탈취제를 제공한다.

김휘영 GS샵 MD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조원, 반려인구는 1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펫지 브랜드를 통해 단독 협업 상품 및 프리미엄 기획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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