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위
롯데건설 '롯데캐슬',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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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B.I. (사진= 롯데건설)
롯데캐슬 B.I. (사진= 롯데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롯데건설은 회사 주거브랜드인 '롯데캐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K-BPI는 국민 소비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조사 항목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 등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지난해 분양 성적 및 웹사이트 리뉴얼, 고객 소통 강화 등에서 롯데캐슬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서울 서초동에 '롯데캐슬84' 단지를 분양하며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했다. 롯데캐슬은 'Prestige of Life(생활의 품격)'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브랜드 비전에 정성·조화·매너 등의 의미를 내포한 '존중'의 가치를 추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품격을 구현하고자 디자인, 품질은 물론 고객 서비스 및 소통 등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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