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지난해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었다. 부영그룹은 이날 시상식을 통해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 등도 함께 시상했다.
부영그룹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충북오창5단지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2명) 등을 수상했다.
현재 부영그룹은 전국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 어린이집 68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대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 복지에 사용된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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