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수에즈운하가 사흘째 마비됐음에도 단기적인 충격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급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2.62달러(4.3%) 하락한 58.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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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수에즈운하가 사흘째 마비됐음에도 단기적인 충격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급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2.62달러(4.3%) 하락한 58.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