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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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지목
서울 종로구 중학동 매일유업 본사에서 김선희 대표이사(왼쪽)가 직원과 함께 교통안전 표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 종로구 중학동 매일유업 본사에서 김선희 대표이사(왼쪽)가 직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표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김선희 대표는 이상호 11번가 사장의 추천을 받았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2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임직원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귀하게 태어나 건강히 자라야 할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심지어 사망하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교통수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선희 대표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과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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