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골프존·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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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증권은 골프존, 코오롱글로벌을 3월 넷째 주(3월22일~2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골프존에 대해 "1분기 매출액 812억원(+11.6% YoY), 영업이익 197억원(+28.3% YoY)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1월 절반 영업 중단 이후, 현재 영업시간 제한 중이지만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 가맹점 수 증가와 라운드 수 증가에 따른 매출 호조 선순환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오롱글로벌에 대해선 "건설, 특히 주택부문 중심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면서 "공동개발 사업을 꾸준히 MIX해가면서 외형 및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서초동 부지개발 관련 사전협상을 완료했고, 해당 부지 입지 및 개발 가치를 감안해 볼 때 동사 재평가 필요성이 부각한다"며 "유통 부문도 실적 개선돼, 동사는 친환경 이슈와도 연관성 높아 실적과 모멘텀 모두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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