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홈쇼핑이 공식 온라인 몰인 현대H몰의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

19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상품 할인 정보에 대한 전달 기능을 강화했다. 우선 할인 행사 등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 전보다 최대 20%가량 키우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카드 뉴스 형태로 만들어 화면 구성을 단순화했다.

이외에도 현대홈쇼핑이 운영 중인 TV홈쇼핑, 현대홈쇼핑플러스샵, 쇼핑라이브 등의 방송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온에어 메뉴를 화면 하단 중앙에 추가했다.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어느 화면에서나 온에어 버튼을 누르면 세 가지 채널에서 방송 중인 상품을 볼 수 있다. 푸시알림 받기를 동의한 고객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놓으면 가격이 추가로 할인되거나 방송 중임을 알려주는 장바구니 할인 알림 서비스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개선 작업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H포인트 3만포인트(3명), 모바일 치킨 교환권(33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경품 행사 페이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이외에도 19일 하루 동안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최대 1만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불금데이적립 표시가 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H포인트(최대 1만포인트)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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